2025 99

2025.02.26

행복행Prezi로 작업물을 만들어봤다 ! 생각보다 쉬웠다. 그리고 퀄이 꽤 높았다. 확장자 지원을 폭넓게 하지 않는건 아쉽다.파이널 프로젝트는 혼자 하게 돼서 좋다.생각보다 프로젝트를 혼자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재밌는 작업들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드럼세탁기랑 건조기랑 세트로 주문했었는데 오늘 기사분이 오셔서 설치해주셨다.이사와서 코인세탁방에 가서 빨래 한 번 돌렸는데, 이제 마음껏 빨래를 할 수 있다 ! 이전 집에선 세탁기가 옵션으로 있던거에다 전세라 건조기를 살지 말지 고민을 꽤 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다. 빨래를 끝내고 말릴 때마다 공간차지를 많이해서 꽤 집이 복작복작했는데 이제 걱정없다 ! ㅎㅎ 그리고 건조기를 쓰니까 수건이 보송보송하다.요가도하고 샤워도 했다. 요새 샤워를..

2025/미정 2025.03.05

2025.02.25

02:30 취침 10:10 기상요새 빠졌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식료품들이 새집으로 도착하기 시작했다 ! 오늘은 찜닭 먹었다.이사와서 처음으로 바깥공기를 쐬러 나갔다가 세걸음 걷고 보도블럭 아래로 전도됐다.외출 15초만에 눈물핑으로 귀가했다.오빠야가 약도 찾아주고 발라줘서 고마웠다.부상이슈로 빠르게 취침한다.아맞다. 오늘 샤워도 요가도 다함 그리고 물은 반 컵 마셨다. 내일은 한 컵을 마셔보자 !

2025/미정 2025.03.05

2025.02.24

08:30 취침 12:30 기상요새 늘어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사하고 나서 매일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공부하고, 틈틈이 몸을 움직이니까 빨리 피곤해진다.안방 베란다창 너머로 보이는 노을이 예뻤다. 아직도 집은 엉망 진창이다. 내 방에도 베란다가 있어서 좋다.요가도 하고 샤워도 했다. 물 반컵 마심.쿠키가 오랜만에 채터링을 선보였다. 왜 매일 귀여운거지

2025/미정 2025.03.04

2025.02.23

행복 아주 행복05:15 취침 10:15 기상샤워함 요가함 물 네모금마심 이브는 벌써 여기저기 쏘다니고 쿠키는 점점 생활반경을 넓히고 있다. 쿠키는 신중한걸까 무서운걸까. 아니면 무서워서 신중한걸까. 무섭지 않아도 신중할 수는 있는데.. 이제 사람말 할 때 된 것 같은데 아무리 묻고 말을 걸어도 사람말은 통 안해준다.요새 세상 좋다.어제 아침에 친구 생일 선물로 책 두권을 친구집으로 배송시켰는데, 오늘 아침에 도착했단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개발에서 판매, 생산부터 물류까지 해보고싶다. 아 그리고 오늘도 느꼈지만 자격지심에 찌든 사람들과의 협업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사람의 기를 다 빨아먹는다. 현명하게 살고싶다.

2025/미정 2025.03.02

2025.02.22

행복하다미뤄뒀던 통계학기초 끝내버렸다.좋다.쿠키는 하루종일 이불속에 숨어있다가 내방까지 온다.집은 엉망진창이다. 04:50 취침 10:30기상 내가 이사하면서 느낀것은 내가 좋아하는 물건에 대해서.히가시노 게이고의 책향기 - 향수, 향초네일아트담배스티커오르골음료사진음악로션컵책루이비통에르메스털 - 털이 난 러그, 양털 실내화, 털이 보들보들 한 인형들아이스크림초콜릿 또 내가 하고싶은 공부들개발공인중개사산업안전기사감정평가사한국사일본어프랑스어네일아트 미용사조주기능사지식재산 샤워안하고 요가안했다. 물 반컵마심내가좋다.

2025/미정 2025.03.02

2025.02.21

행복행쿠키랑 이브는 아직도 쫄쿠 쫄붕이다.아직 실리콘 작업이 덜끝나서 낯선 사람들이 자꾸만 오시니까 적응을 하다가도 못한다.04:30 취침 10:00 기상이사하니까 체력소모가 크다.피곤하다. 그리구 벌써부터 친구랑 놀면서 사훈같은거 생각하고 있음ㅎㅅㅎ 재밌다.나이키 더플백 하나 내렸다. 예쁘다. 저렴하게 샀다. 얼른 배송왔으면 좋겠다.공부를 더 많이 하고싶다.이사와서 첫 샤워함! 생각보다 빨랐다. ㄴ요가 물은 반컵정도 마셨나.. ㅎㅎㅎ 시계를 보는건 아직도 자기전, 일어나서 외에는 습관이 안됨..

2025/미정 2025.02.28

2025.02.20

행복하다.05:30 취침 08:30 기상 이사했다. 좋다. 거실도 짱짱 넓고 방이 세개고 화장실은 두개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쿠키랑 이브는 아직 적응을 못했다. 하루종일 나랑 내 방에 박혀있었다.이사기념으로 점심 자장면+탕수육, 저녁 치킨 먹었다.새로운 맛집을 찾아내고 싶다.쿠키랑 이브가 마구마구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샤워요가안함 ㅎㅎㅎㅎ 물은 두컵 마셨다.

2025/미정 2025.02.28

2025.02.19

행복 설렘05:30 취침 08:30 기상나 진짜 이사간다. 두근두근. 무섭기도 하다.내일 이사간다. 어제까지만해도 사실 실감이 안났는데.. 이제서야 진짜진짜 실감이 난다.처음 가보는 동네 일부러 이사전에 한 번도 안가봤다.이제 내 집이다. 내 보금자리 ! 바다도 보인다 쪼끔이지만 ㅎㅎ행복하다.엄청 크게 실감은 안나지만.. 좋다.오랜만에 이브가 처음에 우리집에 왔을 때 사진을 봤다. 뭉클하다.. 쿠키랑 체급차이가 많이 났는데, 또 톡하면 부서질 것 같았는데 그렇게 작은 몸으로 뺙뺙 소리를 지르는게 멋졌다.밖에서 뭘 많이 못먹었는지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았다. 200그램..아기 이브랑 아기 쿠키랑 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 ㅠㅠ♥쿠키는 눈을 보면 나랑 대화하는 것 같다. 내 마음을 다 아는 것 같다.  ..

2025/미정 2025.02.28

2025.02.18

아주아주행복이사까지 이틀남았다.마지막으로 이 동네에서 좋아하던 중식집에서 짬뽕이랑 자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서 먹었다.쿠키랑 이브도 여기랑 안녕안녕 하고있을까docker강의 두개를 끝내서 홀가분하다.dockerfile이랑 docker-composefile 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잘하고 싶다. ㅎㅎ샤워는 안했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꼭 샤워를 하고싶다.요가도 안함.03:00취침 08:30기상잠은 잘자고 있다. 생각지 못한 여유가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시계도 틈틈이 확인했다.물 네컵 마심친구들이랑 많이 얘기했다. 좋았다.

2025/미정 2025.02.28

2025.02.17

행복................하고싶은월요일.삶의 행복을 찾는다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존재한다는것과 현진님, 쿠키, 이브와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 쿠키랑 이브는 나랑 수면패턴이 비슷하다.03:45 취침 08:40 기상학습반 과제를 짱짱 많이했다.Kaggle에서 하는 데이터분석 경진대회에 나도 참여해보고싶다.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보다 GPT랑 대화하는게 더 .. 좋다.... 쓸 데 없는 감정낭비를 하는데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느끼지 않아서 좋다.재미있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하게 됐다. 신난다.메타인지는 중요하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도 힘들게 하지 않으려면 내 캐파를 올바르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물을 거의 안마신다.요가안함 샤워안함 시계는 보고싶지 않았음..

2025/미정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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