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미정

2025.01.11

최 수빈 2025. 1. 12. 00:29

행-복 ! 갱장히 행복하다. 

05시 취침 09시 기상, 16시 05분 취침 21시 00분 기상

완벽하고 방탕한 토요일 보냈다. 금요일 마무리 05시까지 조지고 낸내 후에 하고 싶은거 쪼꼼쪼꼼 하다가 점심먹고 낮잠때리고 저녁먹고

또 누워있었다. 이브랑 쿠키도 하루종일 같이 침대에서 붙어있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합체했다.

정신차리고 다시 거실 나오니까 공교롭게도 00시 05분이다. 

노모어피자 맛있다. 바질페스토 향이 죽였다. ㄴ샤워ㄴ요가ㄴ물

물을 마시자. 

잠자는 일요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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