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5

2025.04.06

행복해 ~~~~ !05:30 취침 10:00 기상 누가봐도 내 방 앞,, 동백 예쁘다제주도에서 오빠네 어머니 아버지 드리려고 자리돔젓을 사왔었다.아버지 친구분이 도축업을 하신다며 질좋은 흑돼지 삼겹살을 자주 보내주시곤 하셔서 생각이 났다.거기서 바로 택배로 보냈어야됐는데, 구매후에 이동을 해야해서 시간이 촉박해 부산에서 택배를 보낼 생각으로 들고왔다.오빠가 굳이굳이 본인이 먹겠다고해서 그냥 줬는데ㅋㅋㅋ제주도에서 흑돼지랑 먹었던 젓이랑 같은 건줄 알았는데, 그건 멜젓이고 이건 자리돔젓이었다.안에 뼈도 있고, 엄청 비렸다.오빠는 그래두 제주의 맛이라며 제주도에서 싸온 한라산 오리지날이랑 뚝딱뚝딱 잘 먹던데,, 하여튼 귀엽고 고맙다ㅋㅋㅋㅋㅋ 언제 다먹을까.오늘도 쿠키는 고기를 안먹었고, 이브는 고기를 먹었다.

2025/미정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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