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아침부터 알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음 정신이 혼미했지만
쿠키랑 이브랑 나랑 현진님은 여전히 건강하고 같이있다. 무한한 감사.
곧 명절이라 괜히 해운대에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지 않겠다.
힐러들에게 둘러쌓여서 가만히 있고싶다.
06시 10분 취침 08시55분 기상
ㄴ요가샤워함 물안마심커피만하루종일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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