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몸은 노곤
샤워함
쿠키는 겨울에 태어나고 주택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겨울의 추위를 아는데, 이브는 여름에 태어나고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겨울의 추위를 모른다. 병원가는것도 싫어하니까 꽁꽁싸매고 나가서 안춥다. 요새 자꾸 나 나갈 때마다 복도도 궁금하고 밖도 궁금해서 잠시 밖에 나가서 겨울을 체험했다. 여름에 나가서 놀았던 때랑 달랐다. 오돌오돌 떨고와서는 이제 현관쪽은 쳐다도 안본다.
08:00 취침 11:00 기상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덕천 젊음의 거리에 갔다.
추웠다.
친구랑 18시쯤 만나서 23시 30분쯤 빠빠이했다.
친구가 친구네 육전이랑 참치를 줬다.
내일부터 쫌쫌따리 육전 쪼수기 들어간다.
귀엽다ㅋㅋㅋㅋ♥
요가는 안했다. 시계도 안봤다. 한참 놀다가 정신차리니까 밤 열한시 반이었다.
물은 한 컵 반정도 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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