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미정

2025.02.24

최 수빈 2025. 3. 4. 22:38

08:30 취침 12:30 기상

요새 늘어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사하고 나서 매일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공부하고, 틈틈이 몸을 움직이니까 빨리 피곤해진다.

노을과 이브

안방 베란다창 너머로 보이는 노을이 예뻤다. 아직도 집은 엉망 진창이다. 내 방에도 베란다가 있어서 좋다.

요가도 하고 샤워도 했다. 물 반컵 마심.

쿠키가 오랜만에 채터링을 선보였다. 왜 매일 귀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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