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행복하다.
또똣한 실내복 하나 내림
잠시 나갈 때 뭘 안 걸쳐도 따셔서 가볍게 나갈 수 있다. 좋다.
집에서는 덥다. 사실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옷을 잘 안 입지만 누군가가 집에 왔을 때 외출복은 입기 싫다.
잠옷은 좋다. VictoriaSecret에는 요새 예쁜게 없다. 마음에 드는 건 다 품절이다.
리즈시절의 빅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요새 몽도르프에 쿠붕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결 닭고기가 계속 품절이라 걱정이다.
마도르스펫 분발해주쇼.
04시 취침 08시 40분 기상
뭐 하다 잤는지 기억 안 남
새로운 사람과 깊은 이야기를 시작하는 건 설레면서도 무섭다.
아침부터 샤워했다.
요가 안 함. 물은 한 컵 반정도 마셨다.
벌써 2025년의 22일이 지났다.
내 삶의 목적지는 분명한데, 뭔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불안하다.
불안한데 다 잘될 것 같아서 이상하다.
무섭다.
마냥 행복해하기만 해도 되나?
'2025 > 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1.23 (0) | 2025.01.24 |
---|---|
2025.01.21 (0) | 2025.01.22 |
2025.01.20 (0) | 2025.01.21 |
2015.01.19 (0) | 2025.01.20 |
2025.01.18 (0) | 202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