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이브를 많이 만졌다. 이브가 좋아했는진 모름.. 쿠키는 혼자 힐링하느라 바빴다. 어제 새해맞이 인사를 돌렸더니 또 카톡이 쌓였다. 오늘은 ㅅㅇ이한테 답장을 했다. 1월 말에 시간이 되나보다. 놀러와도 되냐고 했다. 안된다했다. 4월에 오라했다. 4월 수빈이는 가만히 누워있다가 친구오면 놀고 또 누워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놀고 안누워있는 사람이고 싶다. 다음은 ㅇ섭이 카톡 답장하기 별표.샤워안함. 정신차려보니까 1월 3일이다. 06시30분 취침 07시 50분 기상/ 07시 55분 다시 취침 08시 51분 기상 05시 30분에 책상 정리하고 손톱정리만 하고 자려고 손톱정리했는데 드릴잡고 잠잤다. 잠자는거 알았는데도 조금만 더 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했다. 계속 드릴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