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드림씨어터에서 하데스타운 19시 하데스 지현준님 막공 관극하고 옴 재림님 헤르메스 딕션죽였고 조형균님 소년 같은 음색이 아름다웠다. 브로드웨이 음원에서 느낄 수 있는 순수함은 느낄 수 없었다. 물론.. 헤르메스의 포용도 크게 느낄 순 없었지만환희님은 에우리디케로 노래하셨지만 내가 작년에 렌트에 꽂혀서 유튜브로 시츠브로브랑 관련 영상들 무한재생해서 ㅋㅋㅋㅋㅋ 계속 미미.. 미미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 김선영님이 하시는 작품은 다양하게 정말 많이 계속 보고 싶다.지현준님 내 인생에 실제로 들어본 최저음 동굴목소리.. 오늘 부산에서 관극하게 되어 영광입니다.운명의 여신 이지숙님 도율희님 김연진님 노래도 춤도 1막 처음부터 2막 마지막까지 쉬지않고 멋졌고, 악기도 직접 다루시는 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