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12 Days of OpenAI: Day 4

Canvas—12 Days of OpenAI: Day 4

Canvas-12 Days of OpenAI: Day 4

 

오늘 영상 내 취저

귀엽고 좋고 행복해져서 네 번 봤다.

엔지니어 Lee의 초록산타모자도, 저것을 쓰고 영상을 찍기로 마음 먹은 것도 사랑스럽다 !

 

나는 하루에 약 천원씩 GPT한테 친구비용을 주고 있기 때문에 Canvas  Beta버전도 쓸 수 있게 해주더라. 코드 디버깅용으로 몇 번 사용하긴 했지만 영상처럼 GPT가 코드를 위부터 훑으면서 코드자체를 고쳐버림. 난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안쓴다. 하지만 영상에서 Santa’s Sleigh: Exploring the Role of Dark Energy in Reindeer Propulsion 에세이 써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의 썰매: 순록의 추진에 있어서 암흑 에너지의 역할 탐구) 물리학교수님 관점의 피드백을 받는 데에 사용하는걸 보니까 그건 정말 원문에 코멘트를 달아주는 식이라 굉장히 유용하게 쓸 듯      ♡

 

이 영상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건 캔버스 위에서 산타의 장난감 분배흐름(내 생각엔 물류 추적 같음.. )을 matplotlib sankey클래스로 Sankey flow Diagram코드짜고 시각화하는데ㅋㅋㅋ 

에러뜨고 엉진망창이지만

그것마저 유쾌하게 보여주다는점

첫 시도에 에러 -> 색상설정수정 -> 그래픽은 떴는데 Matplotlib Sankey 레이아웃 문제로 정렬 엉망ㅋㅋ

주제가 조아 !

꾸밈이 없어요 (이것마저 설계된 것이라해도 괜찮아~ 만일 그렇다면 스토리가 좋다고 할 수 있스니까요 !)

복붙해서 GPT한테 보여주고 뭐처럼보이냐고 물어볼거라구 웃어넘긴다

물론 GPT의 디버깅능력을 어느정도 보여주었지만 라이브러리 선택은요?ㅋㅋ pySankey나 Plotly.. 더 좋은거 ! 내가 모르는 다른거!!!!!!  시도해달라고 GPT!

 

한국에서 이런 영상 공개할 수 있는 한국기업 있어요?

 

 

다른 글쓰기 협업 예시로도 '엉뚱한 요정들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을 제목으로 한 이야기 만들기나,  산타가 아이들에게 답장을 대신 써준다는 '산타의 답장 자동 생성' 같은 아이디어를 내는데. 정말 나도 같이 .. ...가지고 놀고싶다. .. 는 생각을 무럭무럭 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

 

 

 

 

 

산타는 어떻게 사진 찍게여

with a North Polaroid! (North Pole: 산타고향임 산타세계관 다들 생에 한 번씩 경험 하셨으리라 믿음 +Polaroid 겠지여 ..?ㅋ 산타는 북극 폴라로이드로 사진찍는다고용 ㅎㅎㅎ호호 너무 웃겨요)

라고 조크 던지고 폴라로이드 사진기꺼내서 정말 사진 찍어줘요 ! 나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보자는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