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미정

2025.03.08

최 수빈 2025. 3. 12. 23:41

09:00 취침 13:00 기상 

갖고싶었던 통판 좌탁이 오늘 도착했다.

다리도 나무로 짜고 싶었는데 날짜를 맞추려면 다리까지는 무리라 일단 이렇게 쓰고, 후일에 다리까지 나무로 맞추기로 했다.

두께 좋고~ 느티 색 좋고 ~

나무 모양 일부러 다 살려달라고 부탁드림

옹이 굳 ㅠㅠ

갈라지는 부분 마감최소한으로 해서 거칠지는 않지만 나뭇결이 살아있다.. 넘 예뽀 

지금은 상대적으로 매끈하지 않은 부분을 소파쪽으로 돌려놓고 재미보고있다 ^ㅇ^ㅋ

 

14시에 친구들 옴

쭈꾸미 파티

 

남포쪽에 쭈꾸미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연포탕이랑 볶음이랑 생물해서 어제 사왔다

아홉시간동안 위스키 소주 맥주에 절여져버림..

밤이 될수록 사진은 없다.

친구들 또 만나니까 좋더라

 

주꾸미 샤브샤브 맛있었음

양평술국 맛좋았다.

감자튀김이랑 요아정 (ㄷㅇ이가 준 그 요아정 맞음 ㅎㅅㅎ ), 삶은 달걀, 떡갈비, 소세지까지 쉴틈 없었다.

 

ㅎㅈ 17시에 먼저 gg치고 낸내했다.

 

수빈이 잘 살아남았다. 

 

노니까 또 놀고싶다. 

 

이브는 좀 크니까 낯을 가린다. 쿠키는 그냥 낯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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